4마리의 말이 수레를 끌고 있고, 수레에는 활을 쏘는 사람이 타고 있습니다. 서아시아에서 태양의 신, ‘수리야’를 그리던 방식과 같습니다. 하지만 수리야는 머리 뒤에서 빛이 나오는데, 이 사람에게는 빛이 없습니다. 아마도 마우리아의 왕을 수리야처럼 보이도록 해서 그가 용맹한 통치자임을 알리려 한 것 같습니다.